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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프라임] "한국인 대부분 개운한 잠 못 자"…건강한 수면 어떻게?

출처:서울뉴스레조넌스编辑:패션시간:2024-03-29 08:43:05

[뉴스프라임]

<출연 : 서진원 바른수면연구소 소장>요즘 잠 편안하게 주무시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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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질문 받으면 선뜻 그렇다고 답하지 못하는 분들 아마도 많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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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 수면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가 5년 새 무려 28.5% 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고 한국인 대다수가 수면 후 아침에 개운함을 느끼지 못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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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 직전 주의 금요일, 바로 오늘이 세계수면학회가 정한 수면의 날인데요.
그만큼 건강한 수면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습니다.
오늘 이 시간에는 어떻게 하면 잠을 푹, 잘 잘 수 있을지, 수면전문가 서진원 소장 모시고 방법을 좀 들어보려고 합니다.
<질문 1> 잠이 건강에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지만, 잠이 충분하지 못하면 몸에 어떻게 안 좋은 건지 구체적으로는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. 잠이 부족하면 몸에 어떤 이상들이 생기게 됩니까?
<질문 2> 적정 수면 시간은 몇 시간인가요? '잠은 무덤에서 실컷 잘 수 있다, 잠을 자는 시간이 아깝다'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요. 최소 이만큼은 채워야 한다하는 수면 시간이 있을까요?
<질문 3> 한국인 95%가 수면 후 아침에 개운함을 느끼지 못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. 상당수가 '권장 수면 시간'에 미치지 못하는 잠을 자고 있고 답했는데, 보통 몇 시간 잡니까?
<질문 4> 말씀하신 것처럼 잠을 잘 못 자서 고생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. 2022년 수면장애 진료 인원이 109만 명을 넘었습니다. 4년 새 약 28% 늘어난 건데요. 구체적으로 '수면장애'란 무엇인가요?
<질문 5> 흔히 잠들기 힘든 증상만 '불면증'이라고 생각하는데요. 지나치게 일찍 잠에서 깨거나, 밤에 수면 시간이 부족해 낮에 지나치게 졸리거나 피곤한 것도 불면증의 증상이라고요?
<질문 6>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도 대표적인 수면장애이죠? 그런데 이러한 증상은 타 질환보다는 가볍게 인식하는 것 같기도 해요?
<질문 7> 새벽까지 잠들기 힘들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다는 분들 많죠. 단순히 늦게 자서 일찍 일어나는 게 힘들 것 아니냐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, '수면위상지연증후군'도 의심 봐야 한다고요?
<질문 8> 내가 잠을 잘 자고 있는지 자가 진단을 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?
<질문 9>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주중엔 잠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. 이것을 '수면 빚'이라고 하더라고요, 보통 주말에 잠을 몰아 자는 것으로 수면 빚을 갚으려는 분들이 많은데, 이 방법, 효과가 있는 건가요?
<질문 10> 쉽게 잠들기 위해 술을 마시거나, 운동으로 몸을 혹사시키는 경우도 많은데요. 이 방법은 어떤가요?
<질문 11> 잠에 못 드는 고통에 수면제를 찾는 분들도 있는데요. 의존성이나 내성이 걱정되기도 하는데요?
<질문 12> 3월 봄철이 몸에 밴 나쁜 수면 습관을 바꾸기 좋은 시기라고 하는데요. '꿀잠'을 잘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알려주신다면요?
<질문 13> 수면장애를 개인의 의지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. 사실 수면장애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죠? 수면장애에 대한 인식의 변화도 필요할 것 같아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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